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시루는 요즘 누나가 오븐으로 말려주는 닭가슴살을 먹어용.
간식은 아니고요, 7살 먹고 처음 맞는 여름이 되어가면서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다른 사료를 사주려고 알아보다가 돼지껍데기 간식이 싸고 기호성이 좋대서 수제 간식 도전! 만들기는 우여곡절 끝에 만들었는데 돼지껍데기는 사료를 안 먹다 허겁지겁 먹어삼키니 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평소에 삶아먹이던 닭가슴살을 옳거니 싶어서 말려서 갈아다 사료에 뿌려줬는데 잘 먹더라고요.
어제 다 써서 오늘은 새로 만드느라 사진 밝기가 두장씩 달라요. 오븐 앞에서 처량히...
건조기가 없어서 돼지껍데기 때는 빌려서 썼는데, 잘 생각해보니 오븐 최저온도가 100도니까 100도로 10분정도 가열하고 닫아두면 좀 식어서 50~70도정도 되겠더라고요. 세네번 해주면 얇은 건 바싹 마르고 좀 두꺼우면 잘 안돼서... 오늘도 애매하게 마른것들이 발생했어요 ㅎㅎ 이건 간식으로... 식초 소독때부터 애타게 쳐다보더니 오븐 앞에 지키고 있다가 얻어먹고 누나는 안되는데 그러면서 결국 주고... 오늘도 또 그런 하루였네요... 우리집 개가 너무 귀여운 하루...
시루는 요즘 누나가 오븐으로 말려주는 닭가슴살을 먹어용.
간식은 아니고요, 7살 먹고 처음 맞는 여름이 되어가면서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다른 사료를 사주려고 알아보다가 돼지껍데기 간식이 싸고 기호성이 좋대서 수제 간식 도전! 만들기는 우여곡절 끝에 만들었는데 돼지껍데기는 사료를 안 먹다 허겁지겁 먹어삼키니 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평소에 삶아먹이던 닭가슴살을 옳거니 싶어서 말려서 갈아다 사료에 뿌려줬는데 잘 먹더라고요.
어제 다 써서 오늘은 새로 만드느라 사진 밝기가 두장씩 달라요. 오븐 앞에서 처량히...
건조기가 없어서 돼지껍데기 때는 빌려서 썼는데, 잘 생각해보니 오븐 최저온도가 100도니까 100도로 10분정도 가열하고 닫아두면 좀 식어서 50~70도정도 되겠더라고요. 세네번 해주면 얇은 건 바싹 마르고 좀 두꺼우면 잘 안돼서... 오늘도 애매하게 마른것들이 발생했어요 ㅎㅎ 이건 간식으로... 식초 소독때부터 애타게 쳐다보더니 오븐 앞에 지키고 있다가 얻어먹고 누나는 안되는데 그러면서 결국 주고... 오늘도 또 그런 하루였네요... 우리집 개가 너무 귀여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