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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 목줄 미착용시 그 자리에서 과태료 부과

성남시가 반려견 목줄 미착용 등의 위반 행위 단속 강화에 나선다.

시는 6일부터 12월 6일까지를 탄천 산책길 반려견 안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기존 3명이던 단속요원도 6명으로 늘려 탄천 순찰조를 편성했다.

탄천 성남 구간(15.7㎞)을 돌며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행위 등을 단속한다.

계도 위주이던 반려견 단속을 현장 적발 방식으로 전환해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그 자리에서 위반 사실 확인서를 작성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2차 적발 땐 7만원, 3차 적발 땐 10만원이다.

평일 아침 7~9시, 저녁 7~9시,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는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시는 이와 함께 개들이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성남 탄천 내 반려견 전용 놀이터 4곳을 연중 운영한다.

놀이터가 있는 곳은 야탑동 만나교회 맞은편(750㎡), 정자동 백현중학교 앞(375㎡), 금곡동 물놀이장 옆(825㎡), 수진광장(옛 축구장) 옆(750㎡)이다.

고영민

2017년 11월 6일 오후 6:59

귀여버여^^

재촐

2017년 11월 7일 오후 1:30

ㅋㅋ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


몸집이 작은 개들도 산책이 필요하다.
모든 개들은 산책을 좋아한다. 산책은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온종일 집안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개들에게 산책 이상의 훌륭한 선물은 없다. 강아지들은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을 제일 따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산책을 시켜주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고 따르게 된다.

강아지들은 8주가 지나면 주변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된다. 사회적응기인 생후 6~8주경에는 자주 산책을 시켜서 주변의 사람, 동물, 차에 대한 두려움이나 경계심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물병원에 갈 때만 외출하게 되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수도 있다. 위험한 요소가 없는 곳을 택해서 자주 산책을 시키도록 한다. 그러나 이때는 면역력이 약할 때이므로 모르는 개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강아지 산책의 중요성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김영사)
댕댕이+

2017년 11월 3일 오후 3:25

좋은 내용이에요~!